분류 전체보기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바일 CCG RPG 게임 "우르르 용병단" 플레이 분석 최근 우르르 용병단이라는 게임을 플레이해봤습니다. 탕탕특공대를 플레이한 후에 비슷한 그래픽의 게임이 있는걸 발견하고 다운로드를 하게 된 케이스인데, 우르르 용병단을 플레이하면서 "굉장히 기본에 충실한 게임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RPG 게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부분을 정말 잘 표현했고, 몬스터를 잡으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얻게 되는데 좋은 아이템을 얻었을 때의 득템의 기분도 꽤 잘 표현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잘 만든것에도 불구하고 브레이크(피로도)를 해줄 수 있는 텀이 없다는것 때문에 조금 위험한 게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브레이크가 되는 상황 제외) 이번 글에서는 우르르 용병단이 어떤 게임이었고 어떤 부분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3으로 보는 RTS 게임에 변수를 주는 요소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3을 플레이해봤습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1을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기 때문에 3이 나왔을때 바로 구매를 하게 됐는데,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를 플레이할 때마다 RTS 게임의 에서 생길 수 있는 변수와 그걸 처리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고민을 하는것 같습니다. 많은 RTS 게임을 플레이해본건 아니지만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처럼 다양하게 빌드를 가져갈 수 있는 게임을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블로그에 한번 적어보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유닛들이 레벨업 하면서 강해지는 RTS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3 이전에 글을 썼던 Circle Empires와 비슷하게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3의 유닛들을 레벨업을 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었습니다. 총 3렙까지 있었고 .. "헤븐 번즈 레드"의 초반 도입 부분을 조금 바꿨으면 어땠을까? 헤븐 번즈 레드라는 게임을 플레이해봤습니다. 유튜브 광고에서 분위기 있게 스토리를 잘 보여줘서 굉장히 흥미롭다는 생각을 했던 게임인데, 어찌어찌 시간을 내서 플레이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게임 플레이 이전에 굉장히 많고 다양한 반응이 많았던 게임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 꽤 많이 들렸던 것이 "코드가 잘 맞지 않아서 힘들다" 였습니다. 광고에서는 굉장히 심오한 느낌의 스토리를 보여줄거 같았던 헤븐 번즈 레드의 초반 스토리는 정말 뇌절 그 자체였습다. 무한한 태클과 엉뚱한 만담회 "괴물들이 등장해 인류를 위협하고 있고 주인공과 동료는 그런 괴물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군인이 된다" 라고 하는 꽤 어두운 느낌의 이야기임에도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태클과 본질을 흐리는것 같은..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60 Seconds!으로 보는 멀티 엔딩의 비용 최근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인 60 Seconds 라는 게임을 플레이해봤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마우스로 선택지만 체크를 하면서 진행을 하면 되는 게임이었는데, 막상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이렇게 간단하게 멀티 엔딩을 구현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멀티엔딩" 이라는게 결국 인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분기가 나눠지고 나눠진 분기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형태를 의미하는 것인데, 보통 이러한 멀티 엔딩을 잘 만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장르에 따라서 멀티 엔딩을 만들 필요가 없을 수 있겠지만, 스토리로 승부를 봐도 굳이 만들지 않는 이유는 추가되는 분기, 그리고 그에 따른 리소스, 테스트 등 다양한 비용들이 추가로 들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스팀 게임 OutCore를 플레이하면서 생각하게 된 게임 스토리와 표현 OutCore (아웃코어)라는 게임을 플레이해봤습니다. 스팀 무료 게임 중에서도 평이 굉장히 좋은 쪽에 속하는 게임이기에 플레이를 해봤는데, 어려운 게임은 아니었지만 꽤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두가지를 생각하게 됐는데, 첫번째는 스토리였고 두번째는 게임의 표현이었습니다. 게임의 표현이라는 부분의 경우에는 보통 장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은데, OutCore라는 게임은 특정 장르라고 보기에는 참 애매할 정도로 다양한 게임이 복합적으로 섞여있는 게임이라고 느꼈습니다. 전체적을 봤을 때, 긍정적인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개발자가 주려는 메세지가 과연 무엇이었을지 클리어 후에도 명확하게 모르겠다고 생각되는 그런 게임인지라... 게임자체 보다는 흥미로웠던 부분에 대해 이.. CirCle Empires를 플레이 하면서 기록한 RTS게임의 특이한 자원 분포와 캐릭터 성장 RTS 게임 Circle Empires RTS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시간 전략 게임의 약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RTS인데,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스타크래프트가 있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다양한 게임들이 있지만 최근 플레이해봤던 게임 중 Circle Empires에서 보여줬던 자원 획득 방법이 흥미로워서 기록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Circle Empires의 기본적인 게임 형태를 기존 RTS 게임들과 같았습니다. 자원을 얻고 그 자원을 통해 병력을 만들어 적의 진형을 빼앗는 형태였습니다. 보통 RTS 게임들이 가지고 잇는 스토리 모드인 캠페인 시스템도 있었고, 필드위에서 보스를 찾아 쓰러리는 형태의 시스템, AI와 정복정쟁을 하는 형태의 시스템도 있었습니다. 멀티도.. 돈스타브 투게더로 보는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의 밸런스 개인적으로 시뮬레이션 게임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 안에서 자신의 선택에 따라 어떻게 플레이가되고, 바뀌는 결과를 보면서 여러가지 시도를 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분석관련 글로 썼던 게임 중 풋볼매니저 모바일(FMM2023)과 This War of Mine도 저의 흥미 때문이 플레이를 했던 게임인데, 이번에는 돈스타브 투게더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저와같은 형태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거나 플레이해봤을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게임의 소재도 훌륭하고 레벨 밸런스 측면에서도 정말 잘 설정된 게임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많이 들게 하는 게임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을 했는지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굶지마! 근데 굶지만 말면 .. 점점 현실적으로 바뀌는 풋볼매니저 모바일2023(FMM2023) 풋볼매니저 모바일(FMM) 시리즈는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이번에 분석해볼 게임은 풋볼매니저 모바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라 18년도부터 꾸준히 플레이 중인 게임인데, 매년 나오는 게임 시리즈이기 때문에 점점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 혹은 어떤 부분이 더 좋아졌는지 매년 체크 중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꾸준히 FMM2018,FMM2019, FMM2020, FMM2021, FMM2022, FMM2023(현재) 글을 쓰고 있는데 티스토리 쪽에서는 처음으로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18버전부터 23버전까지 어떻게 바뀌고 있고 어떤것이 많이 바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선수가 좋으면 좋은 팀이라는 느낌이 많았던 옛날 버전 하지만 점점 선수 > 조직력.. 이전 1 2 3 다음